2/10 Mediocre
16 de abril de 2025
같은 건물 내에 숫자만 다른 동명의 숙소가 하나 더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mizuka imaizumi 4는 3층에 위치합니다.
텐진미나미역까지 도보 3분 거리, 텐진역까지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두 역 사이에 지하상가가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또한 숙소 근처에 여러 식당과 돈키호테 텐진 본점이 있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점이 매우 많습니다. 체크인 시 호텔 내에 태블릿을 이용하여 체크인을 해야하는데, 직원과의 전화통화를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10분을 내리 기다려야 통화를 받고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숙소 내부의 청결도 문제가 있습니다. 보이는 곳마다 먼지가 발견되었으며 침대에는 이전 투숙객의 머리카락이 나올 정도로 관리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리뷰에는 벌레가 나온다는 평도 있습니다만, 제가 투숙하였을때는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1층에 음식점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의 도어락도 매우 부실합니다. 문을 제대로 닫으려면 충분히 힘을 줘야만 닫히고 이마저도 보안장치가 매우 허술해 마음만 먹으면 쉽게 문을 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호텔의 보안을 후쿠오카의 치안에 온전히 맡겨야 하는 수준입니다.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주변 소음 및 숙소 내의 블라인드였습니다. 새벽 내내 주변에서 공사하는 소음이 들려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였으며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블라인드가 빛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하여 낮인 마냥 밝았습니다.
개인적인 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캡슐호텔이 더 나을것 같다고 생각한 호텔은 여기가 처음이였습니다. 위치는 매우 좋았으나 그게 끝이였던 호텔입니다.
JUNU
JUNU, viaje de 4 noches
Opinión verificada de un huésped de Ex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