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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숙소가 작년 3월에 비해 많이 올랐어요. 텐진에 리치몬드가 2곳인지 모르고 니시도리점으로 찾아 갔었네요. 니시도리 한국인 남직원이 너무 친절하셔서 다음 여행은 니시도리점으로 예약 하고 귀국했을 정도로 위치도 좋고 피곤한 여행자 마음을 잘 읽어 주셨어요. 참.. 여기 텐진점에도 한국인 남직원분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기계로 하는 체크인도 다 도와 주셨어요. 깔끔하고 맛있는 맛집 소개 해주셔서 원후쿠오카빌딩 1층 미슐랭 식당 출신 쉐프의 컨티낸탈 로얄엔 고에서 저녁 먹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점심도 먹었어요. 다음에 오면 다른 메뉴 다 먹어 봐야지 했네요( 가격도 대중적입니다). 호텔은 아담하고 대중탕이 없는 단점이 있지만 매일 청소 요청해서 깔끔한 숙소였고 위. 아래층 소음이 전혀 없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텐진미나미역이 매우 가깝고 텐진역에서 서쪽12b(?) 출구로 나오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 올수있고 스타벅스가 바로 보입니다. 참. 호텔 조식도 깔끔한 일식 한상으로 맛있게 한번은 드셔볼만 합니다.
younjung
Viaje de 3 noches entre ami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