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성급 호텔
깨끗하고 접근성이 너무 좋다.
방도 넓은편. 10세 남아 둘 포함 네가족이 트윈침대에서 묵었다. 침대가 약간 좁았지만 붙여서 잘 수 있다.
흡연룸이었는데 요청하니 다음날 비흡연방이 있어서 방을 바꿨다.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아이 둘을 봐서 그런지 침대 하나는 밀어서 옮기기 쉬운 바퀴가 달린 침대를 넣어놨다. 이게 일본의 세심한 서비스인가 싶다.
침구, 베개 모두 편안하고 샴푸, 린스, 페이스워시, 치약, 칫솔, 면도기, 면봉, 빗... 모든게 다 구비되어 있다. 화장실에 비데 있고 깔끔하며 유리 일부에는 열선이 내장되어 있어 습기가 끼지 않아 편하다. 특히 수압이 엄청 강해 욕조에 물 받아 반신욕을 즐기는데 5분도 안걸리는 느낌이다.
서비스, 접근성, 청결도 등등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