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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도보 10여분정도의 골목에 위치하여 조용합니다. 세탁기,전자렌지,싱크대가 있으니 장기숙박시 정말 편하더라구요. 근처 골목의 식당들이 로컬 맛집이 많아서 도톤보리 근처 체인점에 가지 않아도 좋아요. (라멘,오니기리, 우동, 함박, 오코노미야끼 맛집 있어요)
수건에 대한 후기들이 많았는데 저는 여분수건 1장 더 가져갔는데 머리용, 몸용 각 2개씩 주셔서 충분했습니다. 4월 밤은 약간 쌀쌀해서 난방을 하긴 했는데 많이 건조하니 참고해주세요. 한국분들은 바닥침구 낯설지 않으실테지만 침대만 쓰시던 분들은 힘들 수 있어요. 의자 하나에서 땀냄새가 좀 나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베란다는 청소가 안되어 있어서 빨래건조는 실내에서 했어요.
현지 주민처럼 살아보자 하는 생각 있으시거나 짐을 최소한으로 가져와서 세탁이 필수이신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MOA
Viaje de 5 no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