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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가 가능하지만 전자렌지빼고 가스렌지나 인덕션이 없습니다ㅜㅜㅜ 그래서 조리를 거의 못 해먹은게 아쉬웠습니다.
또 화장실에서...좀 하수구냄새??가 심하게 올라오는데 그게 화장실 난로로 공기가 데워지면서 더 심하게 납니다. 처음엔 음식물이 썩은줄 알았어요ㅜㅜ 엘레베이터는 없지만 1층(한국으로 치면 2층)이라 그래도 올라갈만 합니다. 주변은 약간 술집거리기는 했지만 딱히 위험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구요 근처에 버거킹이나 은행, 지하철역이 모두 가깝습니다.
호스트와의 교류는 아주 원활했습니다. 익스피디아로 보낸 메세지는 늦게 읽긴했지만 suzy라는 분에게 연락하면된다고 연락처를 주셨는데 아주 친절하게 모두 대답해줬습니다. 수건을 더달라고 요청한건 안들어주셨지만ㅠㅠ 아마 까먹은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친절하게 바로바로 대답해주었으니까요
조리를 해 드실 생각이 없고, 기차역에서 가까운 숙소를 원하신다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Cliente verificado
Viaje de 5 no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