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첫번째 방문에 만족도가 높아서 재방문했습니다. 윗층에 좀 시끄러운 단체 손님이 와서 밤늦은 시간까지 소음이 있었는데 매니저님(혹은 사장님)이 기분좋게 조용한 방으로, 그것도 업그레이드해서 바꿔주셔서 너무 편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맘에 들어서 1박만 할 계획이었는데 2박으로 연장했습니다. 시설도 좋고 생수나 커피 같은 음료도 방에 넉넉히 있고 필요하면 로비에서 가져올 수도 있어서 편했습니다. 아침은 요리 대신 간편식을 제공해주는데 씨리얼, 컵밥, 바나나, 라면(컵라면, 봉지라면), 토스트, 스프, 음료 등 왠만한게 다 있어서 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정말 추천할만하고 재방문 의사도 아주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