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왜 평이 높은지 모르겠네요~
직원인지 사장님인지..여튼 친절하긴 합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구요~
시설 별로에요, 방 좁구요,
옷장이 없고..옷 두벌 걸 수있는 옷걸이모양 거치대?있어요
그리고 이불이 뽀송하지 않고..뭔가 덜마른 것 같았어요(비가와서 그럴수도?)
에어컨에서 물도 떨어지구요ㅠ
그리고 최악은 샤워기에요
진짜 여행 꽤 다녀봤는데
이런 샤워기 첨봤어요ㅋㅋ
샤워기에서 물이 안개미스트처럼 나오는데
완전 따갑게 나와요.........가까이,멀리 어떻게 사용해도 따가워요
물이 안개미스트처럼 나오는데 수압도 미스트처럼 아주아주 약합니다!!! 그런데 따가워요ㅠㅠ
머리감다 화병날뻔....ㅜㅜㅜ
그리고 호텔이 골목에 있는데, 이 골목에 차 진입금지에요(차 못들어옵니다)
또 가장 기분이 나빴던거는
제가 현지에서 투어예약을 했는데(호텔에서 한거 아닙니다)
픽업을 아침8시15분~8시45분 사이에 오니,
호텔로비에서 기다리면 가이드가 저를 데리러온다고 했는데요.
당일 아침7시50분에 로비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가이드가 널 데리러왔다고)
그래서 알겠다 하고 내려가려고 마지막 짐 챙기고 있는데,
누가 방문을 두드립디다~가이드 였어요
내려오라고 전화한지 2분 지났었어요
왜 기분이 나쁘냐면, 내 방번호을 왜 마음대로 알려주는거죠?
여튼 이 이야기를 빼도, 여긴 별로였어요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