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론 시내에는 트라이클 인당 15페소,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이긴 했음.
주변은 아주 조용하고 한적했음
허나 엘리베이터 없고, 프론트 데스크와 연결되는 전화없고, 객실에서는 와이파이 안되고...
가장 높은 층 묵었는데 뭐하나 요청하려고 내려갔다 올라오면 다리가 후들거려서
나중엔 창가에 죽치고 있따가 직원이 눈에 보이면 불러서 요청.
허나 로비나 식당이랑 가까운 층에 머물면 불편하지 않을 수도.
욕실 뜨거운 물 조절 잘 안됨, 아침저녁엔 온수만 죽어라 졸졸, 밤 11시 넘어서는 냉수만 졸졸...
높아서 긍가 수압도 낮고 물도 별로. 추가 타올 요청 시 돈 받음.
조식은 깔끔하긴 하나 너무 간소함.
시리얼, 토스트 두종류의 과일, 우유, 주스, 라이스, 생선튀김, 햄, 야채볶음, 계란이 매일 같이 반복